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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빡스

신용점수제 총정리!

꿀빡스 2020. 12.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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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

정부는 기존의 신용등급 체제인 1~10등급을 대신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신용점수제(1~1000점)를 시행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미 지난해인 2019년 초부터 자체 신용위험평가 역량이 높은 5개 시중은행인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에서 신용점수제를 시범 적용하였고, 내년부터 전 금융권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신한은행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신한은행 앱을 이용할 때라든가, 신한은행에서 문자를 받았을 때 1~1000점 사이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처음에는 이게 무엇인지 몰랐고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신용점수제에 의한 저의 신용도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제가 신용점수제를 자세히 알아보고자 했던 이유는 바로 신용도 때문입니다. 평소에 kcb 신용평가 나이스 올크레딧에서 자주 신용도 조회해서 저의 신용도가 몇등급인지 확인하여 경제활동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거나 이득을 얻기 위해서 올크레딧 신용조회를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신용등급, 이제는 신용점수제에 따라 신용점수가 몇점이냐에 의해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이 많아지기 때문에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서 신용 점수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사진과 링크를 통해 신용 점수제는 물론 현재 자신의 신용등급을 올크레딧 신용조회에서 확인하여 보시길바랍니다.

신용점수제

신용평가회사에서는 개인의 신용정보를 수집하여 지금까지 신용등급을 매겨왔습니다. 1등급에서 10등급까지 총 10여개의 등급으로 나누었으며, 숫자가 낮을수록 우수고객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은 3~4등급으로 분류되며, 대출과 카드 사용 등 신용거래 경험이 적은 경우 등급을 평가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하여 주로 5~6등급에 해당하게 됩니다. 또한 7등급 이하는 대출이나 카드론과 같은 장기연체 경험이 있거나 연체 규모가 큰 경우 7등급이하로 분류됩니다. 이때부터는 1금융권 거래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출이 필요할때는 고금리의 2금융권을 이용해야합니다.

나이스지키미와 kcb 올크레딧에서 1년에 3회까지 무료로 현재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하게되는 이유는 등급 간의 이동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등급 차이로 인해서 불이익을 많이 받는다는 불만을 지속적으로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6등급 하위 고객과 7등급 상위 고객의 점수가 1~2점 차이밖에 안나더라도 등급이 차이가 나 카드 발급이나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대표적입니다.

그래서 금융위원회에서는 등급제를 없애버리고 점수제를 도입하여 문턱효과를 최소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1점 단위로 신용을 평가하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세밀한 대출 심사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은행이나 카드사, 저축은행 등 금융기관과 개인신용평가회사 모두 신용등급 정보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대신에 다음의 3가지 지표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먼저 신용점수는 1~1000점으로 되어있으며,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이 높다고 평가받습니다.

 

상위누적구성비는 전국민 대비 백분위 순위로, 수치는 0~100%의 최대 세자리 자연수로 구성되어있어, 상위누적구성비는 0%에 가까울수록 신용도가 좋다라고 평가받습니다.

장기연체가능성은 같은 점수를 가진 1000명이 대출하였을 때, 앞으로 1년안에 90일의 장기연체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의 숫자를 나타내는 통계적인 지표로 0.01~2.00% 사이의 소수점 둘째 자리의 수로 표기되어 숫자가 작을수록 신용도가 좋다고 표기됩니다.

신용카드 발급 기준의 경우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발급조건 쉬운곳 어디 ???

중금리 대출의 경우 4등급 이하면 대출시 신용고여 한도 우대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50%가 우대 대상이 됩니다.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평소 자신의 신용도를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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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금액을 대출하더라도 이자든 원금이든 절대 연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연체 정보는 신용등급을 평가 할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은 원인으로써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할 경우 신요평점이나 신용등급이 하락하게 됩니다.

저의 지인의 경우도 소액 대출을 통해서 돈을 빌렸다가 너무 적은 금액이라 월급기간도 맞지않고해서 별로 대수롭지않게 연체를 며칠하게 되었는데 문자로 본인의 신용등급에 악영향이 많이 갔다고 하여 몇년동안 꾸준하게 올린 신용등급이 한순간 몇등급 하락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연체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행동입니다.

 

만약 연체를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면 가장 오래된 연체부터 상환을 해야 연체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돈을 빌려서라도 막아야합니다.

그 외에 개인신용평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대출금 상환이력, 신용카드 사용 금액 및 기간, 통신 공공요금 성실납부 실적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거래 금융회사를 자주 바꾸기 보다는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서 꾸준하게 이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 쓰는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최소한도 설정 후 유지하고 연체 업이 체크카드 이용, 대학 학자금 대출도 1년이상 연체없이 난입해야합니다. 

 

남은 대출잔액이 얼마인지도 매우 중요해집니다. 내년부터는 대출 상환 비중과 기존 대출의 금리 구간도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대출 상환 이력은 신용점수에 반영되는 비중이 내려갑니다.

본인의 신용점수가 상위 몇 퍼센트인지도 중요해집니다. 신용점수가 900점에서 950점으로 올르더라도 상위 10%에서 20%로 떨어진다면 대출 심사를 받을 때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950점이라고 해서 과거 1등급 수준의 금리를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상위 몇 퍼센트인지도 확인을 꼭 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신용점수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의 링크에 경제적인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하트와 댓글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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