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간호사 연봉 월급 총정리!

안녕하세요 제식파파의 생활 빡스편입니다. 지속적인 경제불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평생직장을 찾길 원하면서 공무원과 전문직같이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눈길을 많이 돌리는 추세인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간호사라는직업입니다. 

간호사가 되려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목표라고 한다면 대학병원 간호사를 말할 수 있는데요, 그에 따라 대학병원 간호사 연봉 과 월급 에 관해서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교육제도를 통해서 2년제 대학졸업장을 따거나, 간호대학에 입학하여 간호학과에서 학기마다 학과 시험과 실습을 수료하고, 국가고시를 통과한 뒤 나이팅게일 선언을 합니다. 

(수정) 간호사는 모두 4년제 졸업을 해야하는데요, 최근 3년제 전문대도 4년제 대학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어 3년제 졸업 간호사도 없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년이 되는 해 실습전에 하고 졸업을 할 때 국가고시를 본 뒤 합격을 하면 간호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간호대학을 졸업한다고 바로 간호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호사 자격증 취득 후 간호사라고 불릴 수 있으며 성적과 지역 및 특수성에 맞추어서 어느 병원에 갈지 정하게 됩니다.

간호사는 취업난이라고 불리는 현재 나라 상황과는 별다른 영향없이 일반적인 전문직 직업군에 비해 꾸준히 취업이 잘된다고 평가받고 있고, 미래유망직업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데, 점차 고령화가 되어가는 사회의 간호인력수요는 매년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병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중간에 일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65세까지 장기근무가 가능하다는 것과 15년 정속 근무시 연금을 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간호사 복지같은 경우, 의료비 감면과 육아보조비,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개인병원에서는 받을 수 없는 복지수준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간호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학병원에 갈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대학병원 간호사 연봉 월급 ???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간호대 대학 학부인 간호학과 4년과정을 마치고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간호사 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그러고나서 규모가 작은 병원부터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등 다양한 의료기관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봉도 2000만원에서 4000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간호사는 매년 일정 인원수만 배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인원제한을 두고 있어서 고급인력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연봉이 다른 전문직 직업군에 비해서 쌘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자료에 의하면 간호사 초임 연봉은 약 3200만원으로 취업 후 3년정도가 가장 어려움이 많은 시기라고 합니다. 대학병원 간호사 연봉의 평균은 4188만원이고, 간호사 경력 5년이내같은 경우에는 3470만원을 받습니다. 

대학병원 이외 간호사 연봉은 전체평균 3328만원으로 개인병원 간호사는 2841만원을 받았는데 수술실 간호사 여봉은 평균 3323만원, 상위 3600만원, 하위 3000만원 차이를 보입니다. 업무 특성상 장시간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아 체력이 뒷바침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들을 총괄하는 수간호사는 연봉 약 1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에 상급종합병원은 43개 운영중이며, 수도권에 20곳이 위치하고 있는데 대부분 서울대병원, 연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중증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24시간 간호인력이 필요해서 간호사들은 3조 3교대로 운영되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수도권에 밀집된 대형병원이 많아 지역별 간호사 평균 월급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초임 간호사 연봉기준 서울 2857만원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 2038만원 수준입니다.

그리고 나이트나 중환자실에서 근무를 할 경우에는 별도의 수당이 붙는데 이런 부분은 정해진 금액과 규칙이 없기 때문에 처음 계약을 할 때 잘 보고 해야합니다.

간호학과에서 BIG 4 라고 불리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이 있는데, 여기에 서울성모병원 까지 합쳐서 이 대학병원들의 신규 초봉은 4000만원 이상으로 측정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국의 모든 간호사가 되려는 사람들은 지방에 거주하여 집근처 병원에 취업하려는 의도가 아닌 이상 위에서 언급한 BIG 4~5 에 취업하려는게 목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아무래도 간호사 연봉 이 쌔고 브랜드 가치가 있어서 첫 단추를 잘 넣게 되는 느낌이 추후 이직을 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병원 취업은 일단 해당 병원에 서류를 작성하고 지원해서 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이되는데, 삼성병원 같은 경우 SSAT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세브란스병원은 한국에서 외국인 환자가 연간 10만명이나 되는 외국인 환자수 1위 병원이기 때문에 취업을 위해서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회화 실력을 무기로 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상위대학병원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입사준비를 하듯이 더 많은 준비를 해야합니다.

대기업 수준의 연봉이지만 업무강도는 다른 여타 직종과 비교했을 때 크게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만큼 예민한 근무환경이라는 점이 높은 연봉에 부합하는 이유가 될것입니다.

또한 1인당 담당해야 하는 환자수가 많다는 점도 있는데요, 대부분의 선진국들과 비교를 했을 때 터무니 없이 많다라고 하니, 업무강도는 높아지고 문제점으로써 항상 지적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성비가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직업특성상 나타나는 주변에서 들리는 말들과 소문들이 태움(Burning) 이라는 악습으로 병원내에 존재한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마치 군대에서 군기를 잡는 일과 같은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어렵게 공부를 하고 합격하기 힘든 병원의 간호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일이 워낙 힘들다고 하기 때문에 꾸준히 일을 하는 것이 드물고 그만두거나 해서 이직률이 높은편입니다.

간호사 정년

간호사 정년 의 경우, 간호사의 정년퇴임연력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고 일반회사처럼 병원 내규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아무래도 대학병원같은 경우 일반회사 대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나이때문에 강제로 이직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간호사라는 직업이 전문적으로 많이 분리가 되었기때문에 보수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결혼이나 출산이라는 일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퇴직을 하거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계속해서 경제가 어려워지고 짐에 따라 결혼이나 출산 뒤에도 계속 일을 하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퇴직연령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간호사도 전문직이기 때문에 다른 전문직도 그렇겠지만 간호사 경력이 높다면 갈곳은 많이 있습니다. 큰 대학병원은 힘들더라도 작은 병원에서 간호과정정도는 할 수 있고, 요양병원에서는 간호부장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의 아는 지인의 어머니도 60세 이상까지 간호사일을 하셨다고하니 간호사 정년이 없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산업체 간호사로도 가고, 만약 박사과정을 마쳤을 경우에는 강의 출강도 하는 등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간호사 라는 직업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이 된다면 전체적으로 전망이 좋기때문에 끝까지 간호사 일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