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술 문화가 발달된 만큼 음주로 매일 13명이 사망할 정도로 술 소비가 전세계적으로 많은 축에 속하는데요, 이로 인해 한국에서 부담하는 사회경제적인 비용은 10조원에 육박합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간세포가 손상이 되며, 술을 자주 마시게 될 경우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이 되지 못하여 채내 영양 부족 상태를 초래해 간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간 기능의 주요 지표로는 AST, ALT 그리고 감마지티피 수치 등이 있는데 이러한 지표들로 간 기능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통 간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이 수치가 상승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감마지티피 수치의 의미일상생활에서 '술이 세다', 잘 취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간 건강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의..
건강 빡스
2019. 2. 4.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