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결혼식과 같은 좋은 경사에 참석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장례식과 같은 흉사에 참석하는 것을 더 중요시합니다. 흉사가 경사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를 표하고 남은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것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장례식만큼은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반드시 참석하고자 합니다. 이때 고민되는 것이 바로 조의금 액수 인데요, 어느정도 내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지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조의금 액수 설정 방법과 장례식 복장과 같은 장례식에 관한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조의금 액수 설정 방법 장례식에 조의를 표하며 내는 부의금 및 조의금 액수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길한 숫자를 의미하는 ..
생활 빡스
2019. 4. 25. 09:09